by김동욱 기자
2014.10.02 16:41:03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새로운 전산시스템 전환을 위해 내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신용카드를 제외한 모든 은행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 고객은 개천절 연휴기간 동안 자동화기기 현금 입·출금과 송금, 인터넷뱅킹·텔레빙킹 등 전자금융, 체크카드 이용 등 모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신용카드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단된 업무는 6일 오전 4시부터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