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환 기자
2009.04.30 16:50:35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SK텔레콤(017670)은 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09년 가입자 중 의무약정가입자 비중이 90% 이상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의무약정가입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시장이 안정화되고 마케팅 비용이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또 현재 의무약정 가입자의 약정기간 내 해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