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 챙기고 나눔도 실천” 신한라이프 ‘착한 소비 캠페인’ 실시

by김나경 기자
2024.10.10 12:20:05

여성특화보험 가입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위생용품 기부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신한라이프가 여성 특화 보험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에 가입하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을 전달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10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고객이 보장도 챙기면서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라이프는 상품 가입 1건당 10만원 상당의 6개월분 생리대, 찜질팩, 파우치 등이 담긴 ‘사랑의 여성용품 키트’ 1개를 기부한다. 해당 키트는 사회적협동조합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은 여성생식기의 양성종양, 유방의 양성 신생물 등 발생 빈도가 높은 생활 질환을 보장하기 위한 여성 특화 보험으로 보장기간 동안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만 19세부터 55세이며, 보험기간은 3년으로 신한금융그룹 통합앱 ‘슈퍼SOL’ 또는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여성 기준 일시납 1만7230원 또는 월납 510원 중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보장하는 여성 특화 상품 가입과 함께 착한 소비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험상품 판매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