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3.02.19 17:56:40
[edaily 정태선기자] 환인제약(16580)은 암진단시약 등 종양표시자 4종의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국 프린스턴바이오메디텍(PBM)사와 혈액을 이용한 암(간암,폐암,소화기암,전립선암,췌장암등)체외진단시약 및 궤양원인균 검사시약에 대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5월중으로 제품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PBM사는 신속 체외진단 시약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로 다수의 진단시약관련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 체외진단시약을 상업화해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