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22.10.06 13:45:0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라이프가 파스퇴르와 손잡고 신생아 부모를 위한 상품 ‘위드맘 플랜’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위드맘 플랜은 ‘제17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신생아 부모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자녀 생애 주기에 맞춰 어학연수와 여행, 건강, 웨딩, 상조 등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보장하면서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원그룹 교육상품인 빨간펜 전집과 도요새 스마트 멤버십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위드맘 플랜은 보장 범위에 따라 ‘위드맘 플랜 399’와 ‘위드맘 플랜 429’로 구성했다. 가입자는 상품에 따라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매월 3캔 또는 4캔씩 6개월간 집으로 배송받는다. 가입 문의 또는 자세한 내용 확인은 교원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원그룹은 롯데제과와 가전과 상조, 교육,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해 12월 체결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교원 웰스 식물재배기 렌탈상품 ‘웰스팜’에 파스퇴르 유제품과 쉐푸드 가정간편식을 결합한 구독상품 ‘웰스팜 건강 패밀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위드맘 플랜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생아 부모와 신생아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