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9.04.10 11:18:29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김형욱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 확대로 하는 것에 대해서 경사노위 전체회의에서 합의되지 못했지만 분과에서 합의가 됐다. 국회에 전달돼 관련 법 개정이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서 기업들이 단위 기간을 6개월로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 아주 절박하게 호소하고 있다. 4월 임시국회에서 이에 대한 입법이 꼭 이뤄지길 국회에 협조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