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궁민관 기자
2018.11.02 10:57:2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중국 폴리에스터 수요 증가와 관련 부연설명을 하면 첫번째 외부 통계를 보면 중국 1인당 평균 폴리에스터 소비량은 선진국 대비해서 아직 낮다. 선진국 수준으로 따라간다면 자연증가가 이뤄진다고 보고 있다. 또 폴리에스터의 대체재는 면화가 꼽히는데 인도가 주산지다. 면화 생산량은 기후, 날씨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올해 기후조건이 안좋아 생산량이 많이 줄었고 상대적으로 폴리에스터 수요가 증가했다. 마지막 수요패턴 변화와 관련 중국은 이커머스가 성장하며 패션이 괄목상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폴리에스터의 다운스트림인 의류 수요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올해부터 폴리에스터 수요 성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SK이노베이션(096770)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