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화 기자
2022.11.01 13:35:25
업무·근린·운동 복합시설
전 호실 다락 구비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서 복합업무시설인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을 분양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높이로 연면적 6만7488㎡ 규모다. 업무시설을 포함해 근린생활시설과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1만8000가구 규모 시흥 장현지구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이름대로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에 속해 있다. 시흥시청역엔 서해선에 이어 2025년 신안산선, 2026년 월곶~판교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제2·3 경인 고속도로 등과고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호실마다 다락을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호실엔 발코니도 설치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론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 카페, 프라이빗 샤워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이 생긴다. 입주자 휴식을 위한 소공원과 옥상정원, 선큰가든도 설치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엔 업종 제한 없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대부분 호실이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홍보관은 시흥시 광석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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