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타운하우스 '자르디노' 도심 생활 인프라 그대로

by최성근 기자
2016.09.20 13:14:13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진성산업개발이 시행을 맡은 제주 타운하우스 ‘자르디노’가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자르디노 관계자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자르디노’는 친환경 생태환경에 유럽의 에코주택과 미국 비버리힐즈의 호화 타운하우스가 합쳐졌다”며 “신제주의 핵심으로 불리는 노형동까지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전원의 타운하우스이면서 도심 접근성까지 갖췄다”고 했다.

‘자르디노’가 위치한 제주시 해안동 36-42번지는 제주국제공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로 생활 인프라와 CGV 등의 문화시설까지는 7분 거리다. 제주한라병원이나 제주대학병원, 교육을 위한 한라중학교와 한라초등학교, 그리고 첨단과학기술단지로의 편리한 교통까지 갖췄다.

관계자는 “제주의 환경을 살려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듯 고급스러우면서 정갈한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거주자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배려한 효율적인 동선으로 휴식과 여유를 안겨주며, 명품 거주지를 완성하기 위한 최고급 마감재로 꾸며진다”며 “총 3층으로 이루어진 각 세대에 자리 잡은 욕실은 삶의 활력을 재충전시켜주는 리프레시 공간으로 특급호텔 수준의 마감을 보여주며, 3층의 가족실은 게스트 룸을 포함하고 내추럴한 우드 소재를 사용해 집 밖의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듯 품위 있고 전망 또한 탁월하다”고 했다.



이어 “루프트탑으로 조성 된 옥상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바닥과 실내 통로들은 대리석으로 마감해 고급주택으로서의 품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1층 거실과 바로 연결되는 유럽형 정원과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배경으로 옥상에서의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대표적인 여가시설로는 해발 617m 노루손이오름이 자동차로 11분 거리에서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 제주를 대표하는 식생환경으로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또 ‘자르디노’와 제주 노형동 간 도로는 널리 소개된 ‘신비의 도로’가 함께 하고 있다.

관계자는 “‘자르디노’에 대해 거론하면서 ‘진해안리조트’와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빼놓을 수 없다. 인근의 ‘진해안리조트’는 올 11월 1단계 완공을 목표로 부지 2만9000여 평에 클럽하우스를 비롯한 시설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노형동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제주 최고층(38층) 쌍둥이 건물로 계획되어 지난 6월 중국 최대건설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는 실거주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만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