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금호생명 이틀연속 하락

by증권부 기자
2010.04.29 16:08:38

[이데일리 증권부] 29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생보사중에서는 금호생명이 이틀연속 하락하며 4300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도 전일보다 100원 떨어진 1만21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생명은 13만2500원에서 움직임 없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카드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만5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현대로지엠(-1.38%)과 현대아산(-0.97%)은 각각 7150원, 1만250원으로 하락했다.

반면, 현대위아는 홀로 1.35% 상승하며 3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삼호중공업(4만3750원)과 현대캐피탈(4만500원), 현대홈쇼핑(5만25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삼성SDS(-0.32%)와 서울통신기술(+0.55%)은 각각 7만7750원, 4만5750원으로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KT계열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티스는 금일 8.89% 상승하며 5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장을 마쳤고, 케이티씨에스는 3300원으로 3.13% 상승했다.

포스코건설(-1.13%)과 SK건설(-1.78%)은 각각 8만7750원, 4만1500원으로 장외 건설주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이밖에, 한국증권금융(+1.61%)과 삼성자산운용(+0.95%), 스포츠토토(+0.38%), 하이투자증권(+1.46%), 현대엔지니어링(+1.70%)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공모예정주인 모바일리더(-1.01%)와 인피니트헬스케어(-3.08%)가 나란히 하락했다.

삼본정밀전자(+1.28%)와 이글루시큐리티(-4.18%)는 각각 7900원, 1만1450원으로 청구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