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3.10.30 11:26:4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에너지 전환에 대비해서 현재 추진 중인 그린 이니셔티브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 연료 수소 사업과 폐플라스틱 순환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우디 아람코를 포함한 다양한 업체들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사업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샤힌 프로젝트 기간엔 미래 성장을 위한 최적 신규 사업에 대한 검토·개발에 대한 스터디를 수행하는 동시에 투자 부담이 없는 기존 설비를 활용한 코어 프로세싱을 우선 추진하고 대규모 프로젝트가 필요한 사업은 샤힌 프로젝트 이후에 추진할 계획이다. 그렇지만 앞서 말한 프로젝트들의 투자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30일 에쓰오일(S-Oil(010950)) 202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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