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3.04.18 16:28:2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4일 저녁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폴로’ 출시행사를 연다.
‘원티드. 더 뉴 폴로’란 제목의 이번 행사는 과학범죄수사물 콘셉트로 진행된다. 회사는 참가자를 위해 폴로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이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 희망자는 21일 저녁 6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 신청하면 된다. 회사는 이중 60명(동반 1인)을 선정해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폴로는 1975년 첫 출시 이래 160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소형 해치백 모델로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소개된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배기량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변속기가 탑재된 1.6 TDI R라인 모델로 공식 판매는 오는 25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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