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호 기자
2016.01.25 11:40:23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파세코(037070)가 한파로 인한 석유난로 판매 확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40분 현재 파세코는 전거래일보다 5.89% 오른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 석유난로와 열풍기 형태의 토페도히터 제품은 한파 영향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할인점과 양판점의 경우 1월 셋째주 판매량이 전주보다 180% 늘었으며 온라인 판매량은 350% 급증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추위가 지속되면서 보조 난방기기인 석유난로 등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일주일새 온·오프라인 판매량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