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수익 기자
2013.08.06 18:23:19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5자회담’ 제안에 대해 “김한길 대표가 당초 제안한 대로 1대1 영수회담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서로간 인식을 확인하고, 구체적 해법을 논의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전 원내대표의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