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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함정선 기자 2020.11.06 14:25:1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서초 지인모임과 관련해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지표 환자를 포함한 모임참석자 8명과 가족 및 지인 15명, 기타 10명 등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