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후보 선관위 "우리는 집행기관..룰 바꿀 수 없다"

by이도형 기자
2012.06.13 17:31:44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김수한 새누리당 경선관리위원장은 13일 완전국민참여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도입 등 경선 룰 개정 논란과 관련 “모든 것을 집행하는 원칙은 현행 당헌 당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첫 전체 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성을 갖는 문제들은 최고위원회에서 대표나 지도부가 결정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