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0.08.04 11:01:2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지난달 31일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갔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5일 견본주택에서 접수 후 추첨하며 계약 체결은 6일이다.
4일 분양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접수 받아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방명록 작성, 손 소독, 전신 소독, 발열 체크 등 최대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방문한 고객들은 역세권(동대구역), 몰세권(신세계백화점), 의세권(파티마병원)의 동대구지역에서는 최고의 입지로 평가했다. 고급 마감재와 기본 제공 품목, 특화된 평면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며 “특히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풍부한 임대수요에 대한 안정적 임대수익에 기대감이 높았다. 또 분양가에 대해서도 동대구권 내 입지 여건 및 인근 분양단지 분양가 고려해 적정 분양가라 인식하고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에 대한 만족이 높았으며 워크인 드레스룸, 스웨덴산 의류건조기, 욕실특화 등에 대한 호감도도 높게 나타났다”고 했다.
한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오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으로, 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예약을 접수 받는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이 10일, 1순위는 11일, 2순위는 12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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