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 4종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3.17 14:58:5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스킨푸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서 피부를 지켜주고 청정 피부로 가꿔주는 4단계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딥 클렌징 젤, 클레이 투 폼, 클레이 수딩 마스크, 토너 앤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쓴 맛이 나지만 노폐물 배출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밀싹, 케일, 샐러리, 양배추, 브로콜리 등 5가지 푸드 추출물로 완성한 ‘비터 그린 5 콤플렉스™’를 함유한 게 특징이다.

1단계 ‘비터 그린 딥 클렌징 젤’(1만 2000원/200ml)은 성난 피부를 진정시키고 메이크업과 피부 속 노폐물은 부드럽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젤 타입 클렌저다.



2단계 ‘비터 그린 클레이 투 폼’(1만원/170g)은 클레이 팩, 클렌저, 포밍워시가 하나로 합쳐진 클레이 폼이다.

3단계 ‘비터 그린 클레이 수딩 마스크’(1만 4000원/145g)는 각질 제거, 모공 관리, 딥 클렌징, 피부 진정, 피부 톤업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다.

4단계 ‘비터 그린 토너 앤 마스크’(만 1,000원/300ml+밀착 화장솜 40매)는 메마르고 거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마스크 겸용 토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