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재운 기자
2019.06.20 14:39:03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클라우드 보안 제품군 ‘ 프리즈마 스위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다 단순하고 안전하며 완성도 높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문제에 집중해 접근 제어, 데이터 보호, 애플리케이션 보호 간소화에 주력했다.
주요 요소는 △프리즈마 액세스 △프리즈마 퍼블릭 클라우드 △프리즈마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VM(가상머신)시리즈 등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필요한 옵션과 기능을 제공한다.
션 두카 팔로알토네트웍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보안책임자(CSO)는 “인수 및 전략 투자를 통한 신제품 및 기존의 주력 제품들을 통합 아키텍처 상에서 제공해 고객들은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가시성과 지속적인 클라우드 보안 정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로 트러스트 구축에서부터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선제 방어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보안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