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7.01.03 13:14:46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무역 중개를 위한 플랫폼 ‘글로벌벤처스’(www.globalventures.or.kr )를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전문 무역코디네이터를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1032개사, 해외바이어(기업) DB 2100개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기업의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상시 중개 서비스를 제공위해 ‘글로벌벤처스’를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02-6331-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