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숙박 세일 페스타’…티몬, 최대 15% 추가 할인

by김미영 기자
2023.09.27 14:44:01

10월 15일까지 ‘추석 연휴편’…추캉스 지원
매일 오전 10시 ‘3만원 할인 쿠폰’ 선착순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티몬은 추석 연휴 및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동참, 3만원 할인 쿠폰에 최대 15%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숙박 세일 페스타는 다음달 15일까지 ‘추석 연휴편’이 진행된다. 티몬은 추캉스(가을+바캉스)를 지원을 위해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5만원 초과 국내 숙박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또한 최대 15%(최대 5만원) 중복 즉시 할인을 더한다. 티몬이 엄선한 ‘슈퍼픽’ 추천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숙박비를 아낄 수 있는 팁이다.

‘추석 연휴편’ 쿠폰 적용 입실 기간은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행사 기간과 동일하다.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유효 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자동 소멸되나 쿠폰 수량이 남아 있을 경우 미사용자에 한해 재발급이 가능하다.



티몬은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 1차 행사인 ‘추석 연휴편’에 이어,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 ‘전국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최장 12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티몬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행사에 함께한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즐거운 가을 바캉스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티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