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큐로셀 등 8개사 상장예심 신청서 접수

by김보겸 기자
2023.05.08 14:27:05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큐로셀과 한선엔지니어링 등 8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김보겸 기자)


상장 예비심사는 한국거래소가 기업의 상장 적격성을 심의하는 단계다.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를 진행한다.

큐로셀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로 CAR-T 세포치료제를 주요 제품으로 한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214억2500만원, 순손실은 388억8500만원이다.

한선엔지니어링은 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체다. 계장용 피팅 및 밸브가 주요 제품이다. 대신증권이 상장 주선인이다. 작년 매출액은 409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71억6800만원이다.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제조업체다. 초고속 통신용 반도체 IP가 주요 제품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작년 매출액은 107억8900만원, 영업손실은 36억7100만원이다.

피노바이오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다. ADC 개발 플랫폼 PINOT-ADC가 주요 제품이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작년 매출액은 9억1600만원, 영업손실은 107억3100만원이다.

SK증권제10호기업인수목적은 금융 지원 서비스업체로 합병이 주 목적이다. 상장주선인은 SK증권이다. 대신밸런스제15호기업인수목적과 대신밸런스제16호기업인수목적은 대신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아이엠티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건식세정 장비 및 EUV Mask Baking Laser가 주요 제품이다. 유안타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작년 매출액은 107억57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2억5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