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by문다애 기자
2024.02.07 12:25:29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SMA(Street Motion in CaliforniA)가 오는 1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미국 할리우드 거리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꾸몄다. SMA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테디베어 코리아와 협업했다.
모기업인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의 전속 크리에이터 약 40여 명이 방문해 팝업스토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순이엔티는 지난해 5월 SMA를 자회사로 인수한 뒤, 자사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숏폼 광고 및 기획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인수 이후 SSF샵, 무신사 등 20여 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폴더샵 홍대, 신촌, 동성로점에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