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3.07.07 19:57:16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처음 본 여성을 따라가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7일 오후 5시 30분께 폭행 혐의를 받는 A씨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변호사 선임 후 조사받겠다고 해, 일단 집으로 돌려보낸 뒤 출석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전날 한 매체는 범행 전후 A씨 모습이 담긴 아파트 내 CCTV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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