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화 기자
2024.10.16 11:11:55
金여사는 별도로 투표할 듯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시 교육감 등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투표를 마쳤다.
투표소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수고가 많다. 투표하러 (유권자가) 많이 오셨느냐”고 선거사무원에게 인사했다.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과 따로 투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선거 당일에 투표한 건 이번이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2022년 지방선거와 올 총선에선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