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일문 기자
2010.05.11 18:23:09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동부제철(016380)의 총 6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이 뜨거운 열기속에 마감됐다.
11일 대표주관사인 리딩투자증권은 이날 마감된 동부제철 BW 청약 경쟁률이 8.77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자금은 5280억원 정도가 몰렸다.
동부제철의 BW 공모는 대표주관 리딩투자증권을 비롯, 공동주관 동부·동양종합금융증권 3개사가 200억원씩을 총액인수해 공모를 실시했다.
여기에 교보증권이 대표주관회사 리딩투자증권의 총액인수 물량에 대한 모집주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