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2.09.01 14:40:57
ENR '2022 인터내셔날 건설사'
국내 건설사 중 20위권 진입 유일
작년 해외매출 57.6억달러..전년비 13.5%↑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사들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해외매출 순위에서 전년대비 3단계 상승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Record)이 발표한 ‘2022 인터내셔널 건설사’(해외매출 기준)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6위)보다 3단계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한국 기업 중 20위권내 진입한 건설사는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2014년 이후 9년 연속으로 국내 업체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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