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2.11.28 18:03:3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포르쉐 국내수입원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포르쉐 인천·서초 전시장을 새롭게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대치와 일산, 분당, 부산에 이어 국내 5~6번째 전시장이다.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변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인천은 총 4개층 1974㎡ 규모에 10대의 차량이 전시되고, 4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공간) 서비스센터도 갖췄다.
서울 두 번째 전시장인 포르쉐 센터 서초는 4271㎡의 규모에 차량 16대를 전시하며 9개 워크베이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국내 포르쉐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오는 12월13일 문을 열 예정이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관계자는 “이번 전시장 2곳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르쉐는 카이엔에 이은 포르쉐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 등 신차를 국내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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