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경제신문)대기업들 현금확보 팔 걷었다

by정원석 기자
2009.05.12 21:54:59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1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석달째 2%로 동결
-KS 47년만에 대수술
-하이패스 매달 1만건 오작동
-中 통화정책 긴축으로 선회
-盧 전대통령 딸 정연씨 부부 조사

▲종합
-"돈 더 안풀겠지만 급격한 환수도 없을것"
-"부동산시장 과열 조짐땐 투기지역 추가지정 방침"
-환율의 딜레마
-웅진, 밥솥사업 팔아 재무약정대상서 탈출
-뛰는 생선값 풀어라

▲국제
-日 아소총리 `오자와 불똥` 맞았다
-HSBC "美경제 낙관 이르다"
-中, 발열증세 한국인 2명 격리
-MS, 설립후 첫 회사채 발행
-포드 상장후 53년만에 증자
-GM임원들 "주식 팔고 보자"
-美 은행권 자본확충 잇따라

▲금융·재테크
-워크아웃업체까지 청약통장 강요
-은행 中企대출 증가세 한풀 꺾여
-저축은행 5%대 고금리 특판예금

▲기업과 증권
-D램·낸드값 두달 연속 오름세
-코오롱, 자회사 `FnC코오롱` 합병
-포스코 M&A 시종 대한ST 지분 인수
-GE "한국서 헬스케어 사업"
-공매도금지 당분간 유지



▲1면
-대기업들 현금확보 팔 걷었다
-80세 노인도 종신보험 가입가능
-`만능청약통장` 先소득공제후 국민주택초과땐 감면稅 추징
-"환율 시장흐름 따라야"

▲종합
-"한국 공병부대 아프간 파병해달라"
-KTB투자證, C&重 인수 추진
-오바마 "성적부진 학교 5000개 폐쇄"
-"부동산 투기는 반드시 막겠다"
-토지은행 이달 중 출범
-석유公, 이라크 쿠르드 유전개발 탄력
-중앙부처 235개 과·팀 없앴다

▲정치
-쇄신안 갈등 與...리더십도 `와르르`
-환노위 비정규직법 `반쪽 논의` 그쳐

▲금융
-中企 연체율이 은행 실적 `발목`
-원화가치 상승에도 외화예금은 늘어

▲국제
-"달러 강세 유지할 것"..버냉키 "경기회복땐 즉시 유동성 회수"
-"세계경제 바닥찍고 반등"

▲산업
-금융위기후 전세계서 492척 중단..한국 194척으로 가장 많아
-"기아車 올 140만대 판매 달성"
-삼성전자, 30나노급 `모비낸드` 양산
-팬택계열 `흑자경영` 자리잡았다



▲증권
-환율 하락따라 IT株 전망 엇갈려
-"증시 2분기까지 상승기조유지"
-두산그룹주 일제히 하락
-"주가 강세 기업 CB·BW에 투자를"

▲부동산
-1순위서 청약 마감된 지역..분양예정 물량도 인기예감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정비 추진"
-뚝섬 고급주택 건설사업 잇단 난항



▲1면
-윤증현 "부동산 투기 반드시 잡는다"
-"국내경기 최악 피했지만 현저히 개선된 것 없어"
-"세계경제 전환점 도달"
-"환율 제자리 찾아가는 과정"
-盧측, 박연차돈 수십만弗 추가 수수

▲종합
-서울大 시민 속으로..`10만원 강좌` 연다
-"수출경기 회복여부 6월이 고비다"

▲경제
-재정부-금융위 `국제금융 정책` 신경전
-조기집행된 재정 은행으로..`유동성 과잉` 부작용
-"구조조정 혼선은 정부 탓"

▲금융
-감사원, 이달말 금감원 감사
-금융권 요직 TK편중 갈수록 더하네

▲정치
-"미디어법 6월국회서 반드시 처리"
-한나라 `원내지도부 임기 연장` 제기
-비정규직 해고, 100만명 vs 49만명

▲국제
-"美 은행 3년내 완쾌" vs "신용카드 홍역 남아"
-폴 크루그먼 "중국, G2 되려면 아직 멀었다"
-美 공립대, 등록금 줄줄이 인상

▲사회
-등록금, 의대·특수대학원만 크게 올라
-자율형 사립고 등록금 상한 없앤다
-개방형 자율고, 소재지區에서 50% 선발
-검찰 "노 前 대통령 추가 조사 배제 못해"
-노동계 파업 이달말 `분수령`

▲산업
-대기업들 자산매각 "뭘 내놓아야 할지..."
-중국發 해킹 연 9000만건...개인·산업기밀 노린다
-패션업체들 속옷사업 진출러시

▲부동산
-잠실 주공5단지, 50~70 초고층 재건축
-여의도 63빌딩에도 빈 사무실 나왔다
-"보금자리 유탄 맞을라" 건설사 속앓이

▲증권
-외국계 롱텀펀드 추가 매입여력 크다
-`순자산 1조 클럽` 국내펀드 50개로 늘어
-"기업실적 예상보다 부진..7월께 조정 가능성"
-코스닥기업 "지금이 현금확보 기회" 자산처분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