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판분석)9월19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by이진우 기자
2002.09.18 21:20:35

[edaily 이진우기자]
◇헤드라인
- 경향: 끊어진 남북 혈맥 잇는다..경의 동해선 동시 착공
- 한겨레: 마침내 DMZ 열렸다.
- 조선: 北, 피랍 일본인 4명 송환 용의
- 동아: "정부, 납북자 해결 나서라"
- 한국: 북, 영변 핵시설 사찰수용..미사일 실험중지 연장

- 한경: 분당 과천 재산세 중과(重課)
- 서경: 삼성, 내년 전자에 6조 투자..휴대폰 2010년 세계 1위 목표
- 매경: 아파트 배짱호가 기승..세금 오른만큼 더 받겠다

◇주요뉴스

-내년 물가 상승률 3% 넘을 듯-한은 (전 조간)
-통합도산법 연내 제정 어렵다(경향)
-땅 투기자 가족도 거래 감시..종합정보망 가동(한겨레)
-1년간 땅값 상승 청주시 오동동 1위..98%(조선)

-선거기간 향우회 금지 완화..대선 무관한 모임 허용(전 조간)
-전문대 정원 6000명 축소..사상최대 감축(조선 등)

-검찰 금융계좌 추적 급증..영장발부 100% (전 조간)
-증시 고객 2%가 투자액 50% 주무른다(조선)
-증권사 애널리스트 불법행위 대거 적발(서경)

-식자재 업체들 침체장서 훨훨(서경)
-워크아웃 21사중 14사 내년까지 정상화(한경)

-시티은행 100만불 위조수표 사고(한경)
-저축은행, "특별보험료 못낸다"..지원비해 부과액 많아(서경)

-상반기 국내 기업 사실상 18조 적자..외부여건 덕(전 조간)
-상장사 실적 빛좋은 개살구..시총 상위 10사가 전체 순익 56%(경향)

-북일 수교..경협 급진전 "대북사업 뒷북 우려"(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