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23.06.15 14:49:45
16~29일 갤러리스테어 ‘등 뒤의 태양’
최종신 대표 “다양한 K컬처 플랫폼 구축”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K-컬처 콘텐츠 사업을 추진 중인 우리넷(115440)이 국내 유명 작가 개인전을 선보인다.
우리넷은 오는 16~29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스테어에서 윤민주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등 뒤의 태양’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18점의 회화 작품과 50점의 펜 드로잉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윤 작가는 지난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전시회 참여를 시작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대해 “존재하지만 우리의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존재와 무형의 감각을 시각화 했다”며 “생의 근원과 생명력에 대한 전시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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