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6.01.29 14:27:5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가 공개서비스 둘째 날 PC방 순위 4위(게임트릭스 기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개서비스 첫 날인 27일 PC방 순위 8위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블레스’는 둘째 날인 지난 28일에는 이용자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4계단 뛰어오른 4위, RPG 장르 기준 1위에 올라섰다. 점유율도 첫 날 2.25%에서 1%이상 상승한 3.45%를 기록했다.
대규모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강조해온 ‘블레스’는 전날 대규모 전쟁의 첫 번째 콘텐츠인 ‘카스트라 공방전’을 원활하게 진행했다. ‘카스트라 공방전’은 블레스의 핵심 콘텐츠 RXR 중 100 vs 100 총 200명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전쟁으로 매일 저녁 7시와 10시 두 차례 진행된다.
김보성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목표했던 PC방 순위 달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첫 주말 성적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용자 분들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MMORPG ‘블레스(BLESS)’의 공개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