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5.04.21 14:20:42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S산전(010120)은 내셔널 트레이딩 그룹이 제기한 339억원 규모 보수지급 청구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339억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4%에 해당한다.
LS산전 측은 법원에서 “심리결과 원고의 서비스 제공은 이라크 법에 의해 허용되지 않으므로 원고의 청구는 이유가 없다”고 판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