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 '중견기업 Young CEO포럼' 열어
by강경래 기자
2019.09.25 13:46:0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명문장수기업센터가 서울시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중견기업 젊은 최고경영자 20여 명을 초청해 ‘2019년 제3회 중견기업 영(Young)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겸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 핵심 요소로 ‘글로벌 플레이어’와 ‘폭넓은 사고’, ‘새로운 형식의 창조’를 꼽고, 우리나라 재도약을 이끌어 갈 중견기업의 젊은 CEO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미래 우리나라 경제 지속성장을 이끌어갈 주역인 젊은 CEO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10월 한독상공회의소와 젊은 CEO 교류 및 산업 인력 육성 지원, 한독 경제 협력 모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