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2.02.18 15:32:54
전용 59~145㎡ 784가구
비규제지역..분양권 전매 가능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8일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통영’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통영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78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75가구 △59㎡B 40가구 △76㎡ 143가구 △84㎡A 267가구 △84㎡B 104가구 △109㎡ 104가구 △145㎡ 51가구다. 2025년 4월 입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통영’에 인접한 죽림지구는 체계적으로 개발돼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통영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지로 꼽힌다. 대형마트와 다양한 상업시설도 지구 내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북통영IC와 통영버스터미널이 1km이내에 위치해 있고 남해안대로를 통해 통영 도심과 거제로도 빠르게 연결된다. 이어 용남면 일대에 남부내륙고속철도(KTX, 김천-거제간) 통영역이 2028년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