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9.04.10 11:07:35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김형욱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외여건이 작년 말에 예상했던 것보다 어려워지면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며 “반도체 시장도 당초에 정부나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좀 더 부진하고 있다. 가격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조정되고 있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