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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박철근 기자 2013.12.11 15:41:2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005930)는 11일 단행한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를 통해 북미총괄, 구주총괄, 동남아 총괄, 중동총괄, 한국총괄 등 5개 지역 총괄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