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원 기자
2009.09.03 18:20:28
[영상취재 = 이데일리 김재원기자] 차기 국무총리로 내정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각계각층의 지혜와 경륜을 모아 사회통합의 디딤돌을 놓고 내 나름의 경험과 정성을 기울여가며 대통령을 보필하여 원칙과 정도로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총리 내정자는 이날 서울대 사회과학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리고 사회통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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