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영 기자
2024.04.17 15:00:07
발 밀림 방지하는 중창 적용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스윙 가능”
다이얼 시스템으로 편의성·착화감 높여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인 와이드앵글은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스윙을 만들어주는 기능성 골프화 ‘브레이킹 가드’ 시리즈 2 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레이킹 가드 시리즈는 바닥을 누르는 체중을 활용해 스윙 시 왼발의 밀림을 억제하는 중창 구조를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정확한 방향에 강한 힘으로 스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밑창에는 안정적인 그립을 도와주는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다.
‘BG 콘트롤’은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소재와 내구성이 뛰어난 우레탄(TPU) 코팅으로 전천후 신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다. 밑창은 쿠션감이 좋은 파일론과 고무를 혼합해 내구성과 무게를 최적화했다. 신고 벗기 용이한 다이얼 시스템을 사용해 골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BG 임팩트’는 통기성에 중점을 둔 에어 메쉬 소재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봄·여름 시즌 높은 기온의 필드에서 오래 신고 있어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게 한다. 다이얼을 돌리면 와이어가 신발 전체를 감싸듯 조여 착화감이 좋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와이드앵글 전국 매장과 공식몰에서 신제품을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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