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4월 패션위크` 진행…티셔츠 등 최대 70% 할인

by이혜라 기자
2021.04.01 11:12:41

이달의 테마 ''티셔츠&셔츠 페스티벌''
인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

쿠팡 ‘4월 패션위크’ 이미지. 쿠팡 제공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쿠팡이 일주일간 티셔츠, 셔츠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1일 소비자들이 총 1300여개의 패션 필수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4월 패션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간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달의 테마는 ‘티셔츠&셔츠 페스티벌’이다.



행사에서는 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등 전 연령층의 봄 패션 필수 아이템을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엽페 스트라이프 티셔츠, 여리핏 브이넥 골지 니트, 바쏘옴므 우븐배색 셔투맨 티셔츠, 스파오 아동용 스트라이프 스웨트셔츠 등이다.

이달에는 인기 패션 브랜드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헤지스&닥스, 엘라모 등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와 로라로라, JJ지코트 등 여성 패션 브랜드, 블랙야크 등의 키즈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디렉터는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이번 달 패션위크는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로 준비했다”며 “쿠팡이 제안하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