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울산' 학성 파크디아채' 모델하우스 뜨거운 인기
by김민정 기자
2016.09.28 12:30:4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23일 울산 학성 파크디아채 모델하우스가 오픈 했다. 당시 이 아파트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 가운데 모델하우스에선 각종 이벤트와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중구 주택재개발사업이 마침내 B4, B5 지역부터 본격화되면서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이 들어서면서 중구는 주택재개발, 지역 맞춤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문화인프라 조성(학성공원 개발) 등 혁신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중구 최초의 산업단지인 장현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69층 초고층 비즈니스센터 건립, 신세계백화점 건립 등이 예정되어 있다.
중구에서도 학성동은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가진 곳. 이곳에서 주상복합 중·소형 평형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은 ‘학성 파크디아채’가 눈길을 끈다. 최근 중·소형 평형대의 실속 주상복합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대형 면적의 랜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의 장점인 원스톱 리빙 시스템을 그대로 지니면서 큰 면적에서 주는 문제점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대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학성 파크디아채는 전 가구 중·소형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학성 파크디아채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 중구 반경 1km 내 풍부한 중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 중심형 프리미엄 아파트 학성 파크디아채는 학성동에서 만나기 힘든 최신 평면의 새 아파트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4Bay 설계(일부)를 비롯해 수납 극대화 등 최상의 평면을 적용한 중소형아파트와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로 구성하였으며 총 7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파트 전용84㎡ㆍ전용75㎡ 209세대, 오피스텔 전용27㎡ 114세대 등 총 323세대 규모로 구성되었다. 또한 동서남북 탁 트인 전망, 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리한 동선, 단지 내 상가 주민공동시설 골프연습장, 휴식 공간, 피트니스센터 등 도심생활에 최적화된 원스톱 리빙 시스템 단지로 지어진다.
특히 학성 파크디아채는 진도 6.5이상의 강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국내 내진 설계 기준 이상으로 설계하여 입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기했다.
학성 파크디아채는 교통과 각종 생활인프라도 편리하다. 염포로, 화합로, 번영로, 북부순환도로, 강북·강남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이 울산 전역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울산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그리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태화강의 특급 조망과 수변공원, 울산 시민들의 휴식처 학성공원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가구거리, 문화의 거리, 젊음의 거리 등 각종 특화거리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 새벽시장을 비롯해서 구역전시장, 중앙신시장 등의 풍부한 재래시장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가 가까이에 있어 편리한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변 교육 시설이 풍부한 학성 파크디아채는 반경 1km 내에 함월초, 옥성초, 울산중·고, 성신고(자사고), 울산중앙여고 등의 우수학군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크다.
한편 학성 파크디아채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50% 할인, 계약금 정액제 등 특전을 제공한다. 시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인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신한이 맡았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897-2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