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채상우 기자
2016.06.14 14:09:51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009240)은 프리미엄 부엌가구브랜드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국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오는 30일까지 키친바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위스 프랑케의 명품 후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2006년 첫 선을 보인 키친바흐는 한샘의 디자인 철학인 ‘동서양을 넘어선 디자인’이 집양된 부엌가구브랜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재를 사용해 한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부엌가구브랜드로 10년 동안 사랑받아 왔다.
한샘은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국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키친바흐 부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위스 명품 가전 브랜드 프랑케의 후드를 반값에 제공한다. 프랑케 후드는 한샘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독점 런칭한 상품으로 소음이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프랑케 ‘폴리에드로’ 후드와 ‘마리스’ 후드에 적용된다. 특히 ‘마리스’ 후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다.
후드 반값 이벤트 외에도 한샘은 키친바흐 4종 기기 베스트셀러 패키지(후드, 싱크볼, 쿡탑, 수전)를 30만원 할인한 132만 50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한샘은 부엌가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욕실제품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할인 혜택은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문자메시지 쿠폰을 발급 받은 후 가까운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인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부엌과 욕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