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식품, 고려신묘단 출시
by최일석 기자
2012.01.31 19:03:26
[이데일리 최일석 기자] 평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차고, 쉽게 저리는 사람,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학생, 피부가 안 좋은 사람, 평소 입맛이 없어서 음식물 섭취가 힘든 사람들은 기력을 보할 건강보조제가 필요하다.
이처럼 평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몸에 기력이 없을 때 찾는 것이 건강식품이다. 건강보조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며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고형차나 환 종류다. 주나식품은 국내산 원료를 이용해 배합된 건강기능식품 고려신묘단을 출시했다.
고려신묘단의 주원료는 청정지역 강원도 철원에서 자란 약용식물이다. 달맞이꽃, 갈근(칡), 인삼, 돌미나리, 쑥, 더덕, 오미자, 두릅, 다시마를 함유하고 있다.
각종 환으로 출시되고 있는 약용식물을 최적의 혼합비율로 배합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달맞이꽃은 여성 생리불순 개성, 갈근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탄수화물, 비타민, 식이섬유질, 사포닌, 카테킨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삼은 항암 및 면역력 증강 등 신체의 건강을 개선하고 증진시킨다.
김주영 주나식품 대표는 건강 때문에 만들어 복용하기 시작한 고려신묘단을 처음 이웃, 친지들에게 나누어주며 풍치 환자의 통증 완화, 노화로 인한 탈모 방지, 암 진행 속도 저하, 아토피 완치 등 다양한 사례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이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함을 나누어 주고 싶었서 고려신묘단을 직접 제조하기 시작했다.
또한 김 대표는 "100% 순수 국내 약용식물로 제조하는 자연건강식품"이라며 "이 제품은 하루 두 번 20~25알 정도를 냉수나 온수와 함께 먹으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