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05.10.27 21:23:22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SK(003600)㈜는 현대오일뱅크가 보유중인 대한송유관공사 지분 6.5%(146만4968주)를 자사와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기존 주주사들에게 양수요청을 해옴에 따라 추가 지분 매입에 나선다고 27일 공시했다.
SK는 현재 송유관공사 지분 29.4%를 보유하고 있는 1대주주로, SK는 현대오일뱅크가 내놓은 주식중에서 최대 91만259주까지 주당 1만9천800원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