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4.01.02 13:45:01
"강점은 독보적으로 강화, 약점은 혁신"
"AI 활용도 높일 수 있도록 R&D 강화"
"해외사업장 협력 강화..그룹 지속성장 견인"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2일 “2024년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버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존력을 확보하고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위기(危機)라는 말에 ‘위험’과 ‘기회’의 뜻이 동시에 숨어있듯 우리는 거센 외풍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우리의 현 위치를 다시금 냉철히 점검해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독보적 경쟁력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약점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또 다른 강점으로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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