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실시

by노희준 기자
2016.06.29 14:11:1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는 28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구현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약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우리카드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이 행사를 공동기획 했다.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은 “우리카드 분사 이후 4년째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해왔다”며 “다함께 웃는 우리를 만든다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직원들이 28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