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5.01.09 18:00:09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9일 서울 화곡동에 있는 독거노인 무료양로원 ‘쟌쥬강의 집’을 방문에 경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차량은 사랑나눔재단의 후원자인 (주)우신피그먼트 후원으로 구입했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쟌쥬강의 집을 이용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병원 치료를 위한 이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해철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자체 재원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나눔을 전해 지역과 밀접한 중소기업과 지역 간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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