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4.08.08 14:52:3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취약계층 아동의 여름방학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일환이자 세 번째 사업이다. 신한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신한펀드파트너스 3개사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밀키트와 학습 키트를 제작하는 게 골자다. 제작된 키트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251명의 아동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한다. 지난해 말 ‘사랑의 연탄 나눔’을 비롯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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