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손석우 기자
2010.10.14 15:56:42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삼성전자의 내년도 반도체 사업 투자액이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최대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내년에 92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 3000억 원을 투자해 2년 연속 반도체 투자액 1위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2위는 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 인텔이 차지했고, 3위는 TSMC로 49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