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탄강 본류·지류 37개 지점서 매달 수질검사
by정재훈 기자
2026.01.23 08:56:34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한탄강 수계 수질 관리를 위해 매달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올해 한탄강본류수계 4개 지점과 영평천수계 13개 지점, 신천수계 20개 지점 등 15개 하천 37개 지점을 대상으로 ‘수질모니터링’을 펼친다.
이번 조사는 경기북부 수계 가운데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한탄강수계 수질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질오염 원인 분석과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 항목은 △색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질소(T-N) △총인(T-P) 등 6개 항목이며 매월 각 시·군에서 시료를 채취해 연구원에 의뢰하면 북부지원이 수질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경기도와 해당 시·군에 제공돼 수질오염도 현황 파악과 지도·점검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경기도물정보시스템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도 매월 공개한다. 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한탄강수계의 수질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